기분은 구름낀 날씨랄까
비오는건 아닌데 뭔가 구름속에 막힌
무언가에 의해 막혀있는데
이걸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파티만 즐기는
공부도해야하고 
14개정도의 미술 작품도 3주안에 내야하고
할건 너무많은데 너무 늘어졌다.
카오실레이터, 엔피시를 사서 나름 음작도하고
큰 파티를 열고싶기는 한데
금전문제가 심각하다..
그래도 올해 목표중 하나였던 미술관가기는 달성!
하나하나 해나가자고했던 계획은 무산되기 쉽고
그나마 갖고있었던 열정마저 고갈된 상태인데
그냥 가만히 서있고 하늘만 바라보는 우물안 개구리 같다.
워홀 작품만 보고
일해야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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